동반 성장해온 50년

미래 50년도 고객과 함께 나가겠습니다.

함께한 50년, 나아갈 100년의 약속

1970년대 초, 사금융이 만연하고 금융사고가 빈발할 때 사금융양성화 3법 제정 이후 1972년 상호신용금고로 저축은행이 출범하여 창립 50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앞으로 저축은행은 창립 50주년을 넘어 시장과 고객의 신뢰를 잃지 않도록 하기 위해 서민을 위한 중금리대출, 서민지원 프로그램 확대, ESG경영 등 사회책임 경영 확대에 꾸준히 정진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50년의 역사를 바탕으로 “100년 서민금융” 저축은행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사장님

고객과 함께한 50년

저축은행의 50년 발자취를 돌아봅니다.

1972년~

상호신용금고의 설립과 정착

1972년 8월 2일 무질서하게 난립한 사설 무진과 서민금고를 정비하고, 영세규모의 사채를 건전한 제도금융기관으로 흡수시켜 중소기업 및 서민의 금융편의에 이바지하기 위해 상호신용금고를 육성할 것을 목적으로 제정되었다.

1980년~

지역밀착 경영혁신을 통한 성장 도모

1979년 하반기 들어 뜻하지 않게 밀어닥친 2차 석유파동의 충격은 곧바로 금고업계에도 영향을 미쳐 성장 추세의 둔화가 나타나기 시작했고 이에 따라 정부는 성장세를 지속시켜 금고의 안정적인 경영기틀을 다지고 금고의 경쟁력을 강화했다.

1989년~

서민금융의 중추로 성장하다

상호신용금고 공동전산망 구축계획이 수립되어 1990년 5월 STRATUS XA2000/110 전산시스템이 도입되었고, 1992년에 들어서는 연합회가 공동정보망을 구축하여 3단계에 걸친 대상 업무 프로개발에 착수하였다.

1997년~

금융시장의 위기와 시련

외환위기로 인해 정부는 IMF 프로그램에 따라 금융 및 자본시장 개방 확대와 더불어 강력한 경제개혁과 금융구조조정을 추진함에 따라 상호신용금고도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추진하였다.

2016년~

위기를 기회로 새롭게 재도약하다

서민을 위한 대출 ‘햇살론’이 2010년 출시 된 후, 저축은행은 햇살론 취급액을 늘려가며 서민금융으로의 역할에 충실했다. 2016년 11월 기준 저축은행의 햇살론 취급액은 전체 취급액의 57%를 차지했다.

저축은행 50주년 기념영상·발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