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회 보도자료
저축은행, 상생금융 실천을 위해 네이버파이낸셜과 손잡다2023.07.26
제 목 : 저축은행, 상생금융 실천을 위해 네이버파이낸셜과 손잡다
< 네이버파이낸셜(주)와 포괄적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저축은행업권과 핀테크업권간 상생 실천 및 금융소비자 이자부담 완화>
□ 저축은행중앙회(회장 오화경, 이하 ‘중앙회’)는 최근 기준금리 급등에 따른 금융소비자의 이자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3.5.2.에 네이버파이낸셜(대표이사 박상진)과 상생금융 실천을 위한 포괄적 업무제휴 협약식을 가졌다.
□ 이번 업무협약에는 양 기관과 더불어, 오는 ’23.5월말부터 시행되는 정부의 ‘대환대출 인프라’ 사업에 참여하는 18개 저축은행이 모두 참여할 예정이다.
□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환대출에 대한 중개수수료 인하 및 금리인하 등을 통해서 금융소비자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ㅇ 또한, 정부주도 정책금융상품 등 서민금융상품에 대해서도 수수료 부담을 완화하여 취약차주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ㅇ 아울러, 서민금융 공급 확대와 상생금융 실천을 위한 다양한 신사업 협력에도 뜻을 모으기로 했다.
□ 특히, 업계는 대환대출 중개수수료 인하 분을 대출금리 인하로 반영되도록 하여 오는 5월말 시행되는 대환대출 서비스에 금융소비자가 실질적인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 오화경 중앙회장은 “이번 네이버파이낸셜과 협약을 통해 최근 기준금리 인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의 부담이 완화되고 아울러 정부에서 주도하는 상생금융 실천에 저축은행업계가 기여할 수 있어 매우 뜻 깊다”며,
□ “양 기관은 향후에도 금융소비자의 후생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첨부> 보도사진 2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