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중앙회 보도자료

저축은행 취약연체차주 금융재기지원 종합상담센터 개소2023.07.26

23.6.30() 오전, 저축은행중앙회(회장 오화경)는 저축은행 업권의 취약·연체차주에 대한 채무조정을 활성화하고 종합 금융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금융재기지원 종합상담센터를 개소하였다.

 

아울러, 79저축은행금융재기지원 상담반 구성을 완료하였고, 7월부터 본격적인 상담 및 지원개시할 예정이다.

 

금융재기지원 종합상담센터 및 상담반의 지원내용은 중앙회 홈페이지(www.fsb.or.kr), 전화상담(02-397-8688) 등을 통해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금융재기지원 종합상담센터 및 상담반 개요>

 

 

 

?금융재기지원 종합상담센터

- 장소 : 저축은행중앙회 12(서울 마포구 마포대로 163 서울신용보증재단 빌딩)

- 주요업무 : 개별 저축은행 업무지원 및 지원제도 안내, 정부·공공기관 지원제도 안내, 종합 금융지원정보 홈페이지* 운영 등

 

* 저축은행중앙회 홈페이지(www.fsb.or.kr 우측 상단 상담센터’)

- 연락처 : 02-397-8688

 

?금융재기지원 상담반

- 장소 : 각 저축은행

- 주요업무 : 자체 채무조정제도·저축은행 취약차주 지원상품 소개 및 채무조정 실행 담당조직 연계, 공적 채무조정제도 안내 등

- 연락처 : <붙임> 저축은행별 금융재기지원 상담반연락처 참조

 

저축은행 업권은 최근 금리인상 및 경기둔화 등의 영향으로 차주들의 이자부담 급증, 상환 여력 및 생계자금 부족 등 각종 금융애로가 증가하고 있음을 감안,

 

지난 5월부터 취약·연체차주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 목적으로 채무조정 상담 종합 금융지원정보 제공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금융재기지원 종합상담센터 및 상담반 설치를 추진하여 왔다.

 

이날 개소식은 간담회를 겸해 진행되었으며,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과 중앙회 임원, 금융재기지원 종합상담센터 직원이 참석하였다.

 

오화경 회장은 금융재기지원 종합상담센터 및 상담반에서 저축은행 고객들에 대한 내실 있는 상담적극적인 지원통해 채무조정 활성화 서민금융 상품공급 확대에 힘써줄 것을 당부하면서

 

이러한 노력을 통해 저축은행들이 서민금융 대표 금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이행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설명하였다.

 

앞으로도 저축은행 업권은 중앙회와 함께 금융 이용에 애로를 고 있는 서민과 개인사업자, 소상공인금융부담을 완화하고 경제적 재기적극 지원하는 등

 

국민의 신뢰를 굳건히 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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