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중앙회 보도자료

저축은행 업계_저축은행 사회공헌활동의 날 맞아 전국적인 이웃사랑 실천2023.09.15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저축은행 사회공헌활동의 날, 전국적 봉사활동 성료

중앙회 임직원 30명 발달장애인 자립을 돕는 스마트농장 찾아 봉사활동

 

저축은행 업계와 중앙회는 지난해에 이어 저축은행 사회공헌활동의 날 지정하여(9.6)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국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중앙회는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돕는 푸르메재단 건립한 경기도 여주의 스마트 농장 푸르메소셜팜3천만원을 기부하고, 발달장애인들과 함께 농작물(토마토, 버섯) 재배?수확 활동을 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는 오화경 중앙회 회장 및 임원을 비롯하여 사회적소통위원회 위원*, 그리고 중앙회 임직원 약 30명이 참석하였다.

 

* 융창저축은행 대표 강대영, 청주대 교수 김찬석

 

저축은행 업계 전국 각 지부에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였다. 서울지부는 소아청소년 뇌전증 지원 및 밥퍼나눔운동본부에 기부금 전달과 봉사활동을, 대구·경북·강원지부는 한국지적발달장애인 복지 대구·경북협회에, 호남지부는 중증발달장애인 복지시설 밝은집·한빛·차오름주간보호센터에, ▲충청지부는 한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 충북협회·대전협회, 부산?경남지부는 월드비전부산지역본부를 통해 위기아동 지원에 기부금을 전달하였다.

 

오화경 중앙회 회장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맞이하는 저축은행 사회공헌활동의 날에 업계가 한마음이 되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뜻 깊은 날이라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으며, 전 지역 저축은행의 적극적 참여와 지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중앙회는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이하여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헌혈행사(9.15)를 진행하는 등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일상생활 곳곳에 도움이 되는 서민 친화 금융기관으로서의 이미지를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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