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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회 보도자료

저축은행 부실채권 정리를 위한 2천억원 자체펀드(2차) 조성2024.05.14

제 목 : 저축은행 부실채권 정리를 위한 2천억원 자체펀드(2) 조성

 

저축은행 업계는 부실 PF대출 정리를 위해 캠코매각(2,000억원) 추진 2,000억원 규모자체펀드조성

 

저축은행중앙회(회장 오화경)는 저축은행의 부실 PF채권 정리를 위해 캠코2,000억원 수준 채권 매각에 더하여, 업계 자체적으로 2,000억원(22개사) 수준의 펀드(2) 조성추진중 이라고 밝혔다.

 

지난 3330억원 규모부실채권 정리펀드(1)투자 완료에 이어, 추가로 PF대출 취급 상위사 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심으로 약 2,000억원(22개사) 수준부실채권 정리펀드(2) 조성하고 있으며

 

- 신속하고 효율적인 투자 진행을 위해 복수의 운용사선정하여 펀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축은행중앙회 오화경 회장은, 그간 저축은행 업계부실 PF자산 매각 자구노력을 하여 왔으나, 시장의 수요 가격 차이?대주간 협의의 어려움 등으로 매각애로겪어 왔다면서,

 

동 펀드이러한 부분에 대한 보완 기능을 통해 저축은행의 부실자산 정리 상당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업계가 스스로 PF대출 연착륙을 위해 자발적인 노력기울인다는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금융당국이 발표(’24.5.13)부동산 PF 질서있는 연착륙 위한 향후 정책방향과 관련하여 저축은행중앙회(회장 오화경)

 

PF사업장의 재구조화 유동성 지원, 저축은행 유가증권 투자한도 한도 규제한시적 완화 인센티브 제공은 저축은행의 부실채권 정리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사업성 평가 기준 개선과 관련하여 일부에서는 저축은행 건전성 부정적영향 우려하는 시각이 있으나,

 

저축은행 업권은 충분한 자본적정성 보유(BIS비율 14.35%*, ’23.12월말 기준) 그간 선제적 충당금 적립 등으로 충분히 감내 가능 수준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 저축은행 법정 BIS자기자본비율 : 자산 1조원 이상 8%, 자산 1조원 미만 7%

 

저축은행 업계는 앞으로도 참여 저축은행 확대 다양한 매각 구조 검토 등을 통해 추가적(3,4) 펀드 조성 추진하는 한편, 경공매 활성화, 자체상각 등을 통해 부실자산을 조속히 정리하여

 

서민중소상공인 거래자 안심하고 저축은행을 믿고 이용할 수 있도록 건전성 제고 노력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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