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회 보도자료
저축은행, 제주도청 근로자햇살론 이차보전 사업 지원2024.07.23
제목 : 저축은행, 제주도청 근로자햇살론 이차보전 사업 지원
□ 저축은행중앙회(회장 오화경)는 고금리·고물가 경제환경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도민 청년층의 금융비용 부담을 덜고자 하는 제주특별자치도의 취지에 공감하여, 근로자햇살론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다고 밝혔다.
□ 제주특별자치도는 ‘근로자햇살론’ 대출 원금의 3.5%까지 지원하는 ‘근로자햇살론’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7.15.(월)부터 시행 중이며, 동 지원사업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전체 ‘근로자햇살론’의 90% 이상을 공급하고 있는 저축은행 업계에 협조를 요청하였다.
ㅇ 이에 제주도민 청년층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8개 저축은행*은 많은 제주도민 청년층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대상자에 대한 문자발송 및 안내, 확인서류 발급 등을 지원하고 있다.
* 신한, 웰컴, 우리금융, 하나, IBK, NH, KB, BNK저축은행
□ 한편, ‘근로자햇살론’ 이차보전 지원사업은 ‘근로자햇살론’을 이용 중인 제주도민 청년층(만 19~39세)을 대상으로 ‘근로자햇살론’ 대출 원금의 3.5%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8.16.(금)까지 공공 서비스 통합관리시스템 ‘보조금24’ 또는 제주도청 일자리과 및 서귀포시청 경제일자리과 방문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