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회 보도자료
저축은행 통합 금융앱 「SB톡톡플러스」, 보이스피싱 부정거래...사전 차단 기능 고도화!2024.09.04
◈ 신분증 사본 판별 및 촬영을 통한 안면인식 시스템 탑재로 본인확인 기능 강화
□저축은행중앙회(회장 오화경)는 나날이 정교해지고 있는 신분증 위변조 및 명의도용 보이스피싱 사기에 대비하여, 저축은행 앱 「SB톡톡플러스」에 신분증 사본여부 판별 및 안면인식 비교시스템을 탑재(’24.8.28 오픈)했다고 밝혔다.
ㅇ 동 시스템은 비대면계좌 개설시 신분증 촬영 단계에서 제출된 신분증에 대해, 사본(인쇄본, 모니터·휴대폰 사진 등) 여부를 자동으로 판단하고 신분증의 사진과 안면촬영된 얼굴을 비교함으로써, 본인여부 부정인증을 보다 정밀하게 차단하게 된다.
□중앙회는 “신기술로 무장한 위변조 탐지시스템을 통해, 사기범들의 위변조 기술 발전과 신분증 진위확인 인식률 저하 가능성에 대응하여 사기 시도를 판별해 내는 성능과 본인확인의 정교함을 한층 강화”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ㅇ “저축은행 고객이 「SB톡톡플러스」앱을 안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와 신기술 적용으로 사기 위변조 예방 및 금융소비자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