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회 보도자료
저축은행중앙회장, 불법사금융 예방 교육 등 금융특강 진행2024.09.09
□ 저축은행중앙회(회장 오화경)는 5일 서울동구고등학교(성북동 소재)를 방문하여 1·2학년 260명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진행하고 학생들을 위한 발전기금(5백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ㅇ 저축은행중앙회는 2017년부터 서울동구고와 1사1교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꾸준히 금융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이날 저축은행중앙회 오화경 회장은 ‘금융업과 금융사기 예방’을 주제로 직접 강연을 하며 금융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ㅇ 고등학교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금융업 전반에 대한 소개와 금융환경 변화에 대해 설명하며, 청소년들을 노리는 불법사금융 소개 및 예방 방법에 대해서도 교육했다.
□ 오화경 회장은 “매년 ‘1사1교 금융교육’ 및 ‘수능 이후 고3 금융교육’ 등을 실시하며 아동·청소년 대상 금융교육에 힘쓰고 있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더 많은 청소년들이 금융에 대한 건강한 습관과 풍부한 지식을 가지고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