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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저축은행 조현승 차장, 모범근로자 인천광역시장 표창 수상2022.05.04
모아저축은행 조현승 차장이 2022년 「근로자의 날」을 맞아 모범 근로자로 선정되어 인천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수상자인 조현승 차장은 2005년부터 16년간 모아저축은행에서 근무한 여신 전문가로 회사 내의 전문 인력 양성에도 지대한 공헌을 해왔다. 특히 지난 ‘20~’21년 2년간은 노조위원장을 맡아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직원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해 노사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건설적인 방안을 도출했다.
모아저축은행 김성도 대표이사는 “직원이 잘 돼야 회사가 잘 된다는 것이 창업주 김상고 회장님의 경영 철학이고, 모아저축은행이 오늘날 이렇게까지 성장할 수 있었던 토대가 노사화합” 이라며 “앞으로도 조현승 차장처럼 훌륭한 직원들과 힘을 모아 발전적인 노사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수상을 축하했다.
모아저축은행은 인천에 본점을 둔 대형 저축은행으로 일산, 분당, 부천, 평촌, 수원 등에 7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